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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홈팀인 FC서울이 광주FC에 짜릿한 역전승을 이루며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 경기 후 K리그의 판정논란이 인터넷과 축구팬들을 들끓게 만들었다.

광주의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수비수의 옆구리와 등 사이에 맞은 공을 핸들링 반칙으로 서울에 패널티킥을 선언하면서 광주로선 억울한 동점골을 내주었고 결국 역전패를 당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연맹은 21일 오전10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심판 판정 평가회의를 열어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한 오심이 확인되면 해당 주심을 징계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광주FC는 이와 별도로 심판 판정과 관련해 공식적인 조사를 해 줄 것을 의뢰했다.

광주는 "지난 19일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에 대해 공식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발송했다" 고 밝혔다.

광주는 구단 자체적인 비디오 분석 결과 경기 중 일관되지 않은 심판의 판정이 있었음을 확인하고 심판의 판정에 고의나 의도성은 없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요청한 것이다.


광주는 석연치 않은 첫번째 패널티킥 뿐 아니라 역전골을 내준 두번째 패널티킥 상황까지 아쉬움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프로축구 규정에는 심판의 판정 등에 대하여는 일체의 부정적인 언급이나 표현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광주 기영옥 단장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심판판정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광주는 "경기 후 자체 비디오 분석 결과 모두 5건의 석연치 않은 판정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특히 같은 상황에서 양 팀에 서로 다른 판정이 나오거나 오프사이드를 적용하지 않는 등 여러상황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이 지속됐다" 고 밝혔다.

또한 "심판 판정은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 공정한 룰 안에서 경쟁하는 스포츠라면 더욱 그렇다. 팀을 가리지 않고 석연치 않은 판정을 모두 확인했다. 심판 판정에 고의나 의도성이 있었는지 조사해야 할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있듯 찰나의 순간에 잘못된 판정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만약이라도 고의나 의도성이 있었다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한 조사를 요청했다.



◈ 주요 심판판정

08'  FC서울 마우링요 오프사이드 (미판정)

15'  FC서울 오스마르 백패스 (간접프리킥 미판정)
61'  광주FC 박동진 패널티지역 핸드볼 파울 판정 (동점골 PK)

84'  FC서울 정인환 수비과정 손으로 잡아당김 (차징 파울 미판정)


◈ 동일상황 다른판정

81'  FC서울 주세종 푸싱 파울 (미판정)

89'  광주FC 이한도 패널티지역 푸싱 파울 (역전골 PK판정)




사진 제공 = OSEN, 광주FC

기사 편집 = D.S.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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